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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김OO님 (여,78세,5등급)께서 효나눔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닉네임
관리자
등록일
2020-06-29 15:27:00
내용

2020/06월,  이OO님 (남,78세,5등급)께서 효나눔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습니다.


 이전에 효나눔에서 모셨던 어르신의 며느님께서 갑자기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 어르신은 요양원에 계시는데,
무슨일 일까? 하고 궁금해하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사말을 건네고 나서 그 며느님의 말씀은, 지인의 어머님이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상황인데,
그 지인과 상담을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소개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습니다.


 지인은 김ㅇㅇ 할머니의 큰 따님 이었는데, 그 따님 말씀은
"어머님은 치매 진단을 받고 수년간 약을 드시고 계시는 데 아직 등급을 받지 않아서 등급을 받는 절차를 알고 싶고, 만약 등급을 받으면 방문요양과 데이케어 센터 중 어느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 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큰 따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버님과 어머님이 같이 사시는데 아버님도 연로하셔서 치매가 있는 어머님을 잘 돌볼 수가 없고,
큰 따님도 너무 멀리 살아서 매일 와 볼수 없는 상황이라서 연로하신 부모님만 계시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매우 걱정이 큰 것 같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방문요양서비스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부모님은 외부에서 사람이 오는 것을 거부하셔서 데이케어 센터도 고려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양등급을 받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방문요양과 데이케어센터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요양등급 신청은 큰 따님께서 직접하셨고 3주 후에 5등급이 나왔습니다.


 5등급이 나오자, 큰 따님과 본격적으로 요양서비스에 대해서 상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이 요양사님을 강하게 거부하시면 요양서비스를 진행을 할 수가 없지만 강하게 거부하시는 어르신도 요양서비스를  며칠 받고 나서는,
어르신의 생활이 편해짐을 느끼고 요양사선생님과 친밀감도
생기면서 요양사님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간혹 너무 강하게 거부를 하시고 집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시고 여러번 설득을 해도 거부를 하시는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요양서비스를 바로 진행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르신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거부를 하시지만 며칠간 요양사 선생님과 지내고 나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여러 어르신들의 경험을 큰 따님에게 말씀드리고 일단 요양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그 반응을 보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떤 요양사 선생님을 모실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구인 공고를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구인공고를 올려 여러 요양사선생님과 인터뷰를 했지만 적당한 요양사 선생님을 찾을 수 없어
현재 잠시 쉬시고 계신 박ㅇㅇ 요양사 선생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박ㅇㅇ 요양사 선생님은 성향이 부드럽고 연륜이 있어 거부하시는 김ㅇㅇ 어르신과 융화를 잘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고 역동적인 요양사 선생님 보다는 어르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드럽고 천천히 다가갈 수 있는 분이 더 적합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김ㅇㅇ 어르신과 큰따님이 계시는 와중에 박ㅇㅇ선생님의 면접을 진행을 했는데, 김ㅇㅇ 어르신은 예상했던 대로 강하게 거부를 하셨습니다. 김ㅇㅇ 어르신 뿐만아니라 할아버지도 외부에서 사람이 오는 것은 불편하다고 거부를 하셨습니다.


큰 따님의 계속된 설득에서 쉽사리 고집을 꺽지 못하여, 큰 따님은 박ㅇㅇ 선생님에게 다음날 부터 출근을 해서 어르신들의 반응을 지켜 보자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박ㅇㅇ 요양사 선생님이 출근을 하시고 아침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출근해서 어르신과 식탁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그리고 퇴근 후에 다시 전화를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집안일을 도와 드리고
말씀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거부하는 반응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는 박ㅇㅇ 요양사님과 김ㅇㅇ 어르신이 친해져서
그렇게 요양서비스를 거부하시던 김ㅇㅇ 어르신이 박ㅇㅇ 선생님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바뀌어서 큰 따님은 마음 편안히 자신의 일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효나눔 방문요양센터를 믿고 의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섬김과 공경을 다하며 어르신과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편해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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